트위치 방송 플랫폼에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리머 그 모씨(45세, 대머리)가 방송 중 한 시청자에게 심한 욕설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의 익명성을 악용한 스트리머의 악성 채팅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도를 넘은 인터넷 방송의 심각성을 규제해야한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민사소송을 통해 합의금 10만원을 스트리머가 피해자에게 주게 된 선례가 있을수도 있어 피해자와 적당한 정도로 합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적당한 정도가 치킨 한 마리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로 불리고 있다.
민사소송을 시청자에게 당하게 되면 훗날 그 스트리머의 방송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그 사람을 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부정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기에 합의금을 피해자에게 주는 정도로 마무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현재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거나, 후에 스트리머로 활동할 계획이 있다면 욕설을 사용하지 않는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 발 더 앞장서서 노력하자.
논란의 스트리머 그 모씨의 채팅이다.
(채팅에 심한 욕설을 하여 채팅 일부가 필터링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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