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초등학교 일기장
오늘은 친구들이 싸웠다.
오늘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옆에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지우개를 던졌다.
오늘은 친구 한 명이 학교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도망을 가서 남은 친구들이 선생님께 혼났다.
오늘은 방송실 스피커가 고장나서 음악을 못들었다.
그래서 나는 쭈구리처럼 쪼그라들어있었다.
그래서 날 보는 친구들 까지도 쪼그라들었을 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반성하게 된다.
앞으로는 즐겁고 슬기롭게 생활해야지!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