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슈 덮밥 먹었네요
이제 편의점 음식은 No 너무 물립니다
육개장 국물도 더이상은 네이버
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하고 배가 더욱 아픈걸까요
오늘 제 복부 컨디샨으로는 점심을 굶었어야 했는데
이 척박한 세상 밥이라도 먹어야 버티지 않겠습니까
까짓것 화장실 몇 번 더 가죠 뭐 후후
오늘 아침 지하철에서도 대참사가 일어날 뻔 하긴 했지만 인간의 욕구중에 식욕까지 포기해 버리면
저는 도대체 뭘 위해 살아가야 하는건지 고민하게 되네요
참 오늘 비온다네요 이쭈 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