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방송도 세번 밖에 아직 안켰고
그나마도 두번은 친구들이 들어와서 채팅쳐주고 해서
어찌어찌 나름대로 잘 하면 재밌을거 같다고 말을 들었는데
친구들이 안 볼때 방송을 켰는데 혼자 사운드를 채우는게 참 너무 힘드네요 ㅎㅎ
벽보고 얘기하는 거 자신있다고 생각했고 시청자수에 연연하지 않고 내 방송을 만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단 한명도 안들어오는 방송을 하다보니 막 내가 재미가 없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까지드네요 ㅠㅋㅋㅋ
거기에 오늘은 인터넷 문제까 겹쳐서 원하는 만큼 방송도 못키고 게임선정도 잘못해서 방송이 산으로 가버렸네요
더 열심히 꾸쥰히 하면 언젠간 누군가가 방송을 봐주고 팔로우도 걸어 주겠죠 .. 그렇게 생각하면서 내일 방송은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해볼지 고민에 잠이 안오네요 ㅎㅎ
아 글을쓰다가 감정에 너무 빠져서 고민거리를 말을 못햇네요 ㅋㅋㅋㅋ 제가 지금 컴퓨터 사양과 인터넷 관계로 롤이나 배그 같은 게임은 방송이 불가능하더라구요
일단 메인컨텐츠는 공포게임이긴한데 허구언날 소리만 꽥꽥 질러대는것도 좀 아닌거같아서 고전게임이나 상대적으로 알려지지않은 스팀게임 위주로 방송을 하려하는데 또 문제가 이런경우는 찾아오시는 분들이 너무 적다는 점이네요 ㅠ 그렇다고 매번 전광판에 메세지 날릴 포인트도 없고.. 그냥 뚝심있게 제 컨텐츠를 해가면 언젠간 한분이라도 유입이 될 수 있을까요..
댓글 9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