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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후에(...) 해보실만한 콜로니 시뮬레이션 게임 정보 몇개들

Hesmyrr
2018-08-31 10:27:20 708 1 1

거터님이 림월드에 제대로 정착하시는것 같으니 미래에 나올 마을건설하는 장르(?)의 게임 몇개를 추천합니다.

현재 얼리 억세스는 커녕 전부 다 개발중인 단계이니만큼 최종 결과물이 폭망할 가능성도 있지만요 ㅋㅋㅋ



1. The Colonists


얼리 억세스 출시일자: 1~2달후?


아마 제가 여기 추천하는 게임에서 림월드랑 제일 다른 게임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신세계 행성으로 순발대로 도착한 로봇들이 인간들의 도착을 대비하여 개척을 하는 게임으로, 매우 정석적인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최종목표까지 원하는대로 느긋하게 확장할수 있는 평화 모드와, (담굴수있는) 다른 AI 콜로니들과 함께 개척을 하는 경쟁 모드가 있다고 하네요.



2. Meeple Station

얼리 억세스 출시일자: 2019년 2월 7일.


림월드와 이 장르의 아버지라 할수있는 드워프 포트리스에 영감을 받은 게임입니다. 우주는 우주인데 타행성이 아니라 우주식민지를 확장하는 게임(...). 식민지와 거주민를 확장하면서 관리하는게 플레이어의 주 목표이며 여러 환경재해, 해적, 외계인 등등이 게임을 터트리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3. King under the Mountain

얼리 억세스 출시일자: 2019년 후반 ~ 2020년 초반?


판타지 림월드. 시스템이 림월드와 거의 동일하고, 최종 버젼은 후반 컨텐츠가 일부 더 있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판타지라는 장르의 특성상 다양한 몬스터와 종족을 추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플레이어 종족을 드워프, 오크, 인간중 하나 고를수 있으며 종족에 따라 영지 성향과 플레이스타일에 어느정도 차이점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이 게임이 본격적으로 홍보하는 컨텐츠는 "비간접 멀티플레이어 모험"입니다. 플레이어가 영주민 일부로 분대를 만들어서 타 플레이어가 만든 영지의 복사본을 직접 침공하는 컨텐츠로써, 그저 약탈만 하거나 아예 점령한 영지로 새로 이주도 할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복사본이므로 침공한 영지를 만들었던 타 플레이어는 전혀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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