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티비 0

상품 왔으니, 개봉은 제가 직접 싹뚝

짠, 메이크 박스가 보이네요. 

흐흐, 새제품을 받아볼 때마다 언제나 기분이 좋군요. 호호

그럼 바로 제품 사진으로 가죠.  

월컴 투 마이 하우스! 

자 어서 나오시게, 하하

짠, 상판에 아직 투명 스티커가 있어, 지저분해 보이지만.

절대로 불량이 아닙니다.^^  저것은 그냥 뜯어내면 되요.
버튼은 산와 RG버튼으로 채택했습니다.

색깔은 알롱달롱하게^^

이번에 처음으로 산와 RG버튼을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전의 버튼(타사의 제품)이란 달리

입력감이 부드럽게 눌러지더군요.

살짝 입력해도 되니, 게임중 소리가 크게 나지 않아 좋네요.^^

그리고 중요한 레버

저는 격게임을 PC와 콘솔로 입문 경우라, 

흔히 말하는 콘솔용 조이스틱에 익숙하였네요.(처음 만져본 레버가 세이미츠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산와로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레버도 사탕^^)

하지만, 이녀석은 또다른 개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녀석은 저소음 고탄성의 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왜, 이녀석은 택하였나?

답은 심플합니다. 밤에 시끄럽다고 잔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ㅜㅜ

(살짝 만져보니, 레버 특유의 딸깍딸깍 소리가 거의 없더군요.

  대신 레버의 움직임이 방향의 끝에 부딪치는 소리는 여전히 나더군요.

 레버 조작에 힘을 빼는 스타일이라면 더 조용하게 플레이할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주의, 저는 나쁜 어른이기에 밤샘 게임을 하는겁니다.^^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세요.  엄마에게 죽습니다.)

자, 그럼 다른 부분도 볼까요?

메이크 스틱은 기능키가 많아 좋더군요.

각각 쉐어키,홈,터치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선택 플랫폼에 따라 명칭은 다를수 있습니다.)

이 기능키는 레버에 할당하는 입력을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동그라미는 디지털 십자키,  줄 하나는 왼쪽 아날로그 스틱키,  줄 두개는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키

저는 주로 격게임에 사용하니,  동그라미로 선택했네요.

그럼,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저의 메이크스틱은 바로!!!!!!!!!!!!!!!!!!!!!!!!

유니버셜입니다!

어? 왜 무선이 아니라고요?

물론 무선은 편합니다.

거실에서 대형 TV 앞에 소파에 앉아,  플레이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저는 거실에서 게임 못합니다.

비키라고 합니다. tv봐야 한다고...ㅜㅜ

하지만, 저에게 작은방이 있고, pc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빼앗긴 콘솔이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며

저는 단호히 유니버셜을 선택했습니다.

이녀석 하나로 PC,플스,엑박,스위치도 지원이 되는 것입니다.

아!!   과학의 발달이란!

기술력 싸이코! 아이 러브 브룩칩!

그럼, 저는 이만 글 접고, 게임하러 가겠습니다.^^ See you  next time.

추가! 중요한 감사인사를 적지 않았네요^

너무 기뻐, 조이스틱 만지는 것을 우선해버렸네요. 

이번 대회 관계자 모두여러분께 박수 보내드리고,

구라샘과 흰푸딩님의 해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TEKKEN CREW 대표 폭스다이님과 스폰서 관계자분들이

주신 상품을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