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슬슬 풀려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방송도 자주 안하는 저이지만 항상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 늘 고맙게 생각하고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할 따름입니다.
사실 이 전달사항도 이러한 글이 아닌 말씀으로 드림이 맞지만
부득이하게 이렇게 전달하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중에 따라
2018년 08월 27일 부터
2018년 09월 21일 까지
훈련소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일정은 일절 없으며
특별한 변동 사항이 없다면
09월 21일 군복을 입고 특집 캠방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늘 부족한 저와 함께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좋은 하루로 매일매일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