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는 내용을 다시 보는 것은 지루하실 꺼라 판단되어 없애겠습니다. 현재 2018-08-24일 이때에 떠 돌던 소문에 의하면 이제 더 이상 데쳐의 EMP가 만능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종류에 대해서는 무력화만 가능하며, 전자기기를 이용하면 능력을 지닌 오퍼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일정시간 무력화가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자 그렇다면 데쳐를 어떻게 이용을 해야 할까요? 하드브리쳐의 브리칭을 돕는 역할도 있겠습니다만 데쳐는 기본적으로 서포터 입니다. 브리칭을 돕는 것 만이 역할의 전부가 아니지요. 대표적 예로 대회에서 자주 나오는 카페에서의 옥상 EMP가 있습니다. EMP의 기본 범위는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자신을 기준으로 한 층 정도의 범위를 지니고 있지요. 아군이 진입을 해야 하는 루트가 있다면 데쳐는 그 루트의 위에서 EMP를 던져 덪을 없애주는 역할도 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음... 우선 제가 데쳐를 잘 안하는 점과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서포터의 개념이 큰 오퍼이다 보니 혼자서 꾸려나가는 플레이 위주의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이 적네요..
공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