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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이오지않아 끄적끄적 글좀 남기고잘게요

Broadcaster 도비스입니다
2018-08-24 03:10:56 191 0 1

안녕하세요 도비스입니다

지금 글쓴다고 솔직히 한분이라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벌써 어느덧 방송한지 두달가량 되었더군요.

성남 캐스터해설자망생 교욱을 듣던 도중에 방송을 진행해보자는 매니저님의 제안이 있어서

해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재미도 있었고 누군가가 나의 게임을 봐준다는게 너무 즐겁고

참 재밌게 방송을 여지것 해오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

한분한분 너무 감사드려요.

프로게이머만큼 네임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막 텐션높은 재밌는 방송도 아닌것 같아 재미있게 하려고는 하는데 

재미있게 할 자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사람이라는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치만 방송하면서 도전하고 싶은것들은 

당연하게도 스트리머로써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고 싶은 것,

두번째 로는 그 중에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주로 하고있다보니 언젠간 

대회에서 한번쯤은 본선에 한번쯤은 진출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저가 둔한건지는 몰라도 래더를 돌리면서 여러 프로게이머분들을 만나면 

지는게 태반이지만 저가 둔한걸지는 몰라도 벽을 느끼거나 못이길 것같은 느낌이 들진 않아요.

어찌저찌 이래저래 내가 보완하면 이길수 있겠다 이런느낌?

욕심일진 몰라도 아직 23로 젊은나이고 게임을 이기는것과 승부욕에 워낙

관심이 많기때문에 언젠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

마지막 세번째로는 시청하시면서 즐겁고 또 즐기면서하는 게임인

게임이지만 스타실력에 관심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유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거나 필요하 것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여지것 모와뒀던 돈까지 다 투자하며 방송을 한 탓에 이제는 일을 병행하면서 방송을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아쉽고 걱정도 됩니다. 물론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시청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이 혹여나 떠나실까 

걱정되지만 그래도 병행하면서 방송을 꾸준히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면서 즐거운것도 즐겁고 정도들고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이크기에

꾸준히와서 시청해주는 시청자분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앞으로도 재밌게 앞으로도 계속 하겠습니다.

아직 시청자가 그렇게 막 많지 않아서  꾸준히 시청해주시는 분들 닉네임  전부다 다기억하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이분들에 힘입어 방송에 열심히 도전할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시청자 한분한분 다잘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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