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꿈꾸는시골소녀순찌님 
오늘은 하롱베이 관광을 하기로한날, 아침일찍부터 분주히 움직여 도착!
dakongEvaya : 이렇게 삐쭉삐쭉 올라온게 유명하다던데? 그 뭐, 꼭 봐야되는 뭐? 세계 뭐?
킹글라스 간접체험
가이드 센세의 '농라' 선물, 센스무엇?
상당히 잘어울리네요, 베트남 여신 ㅇㅈ
역시 그녀에게는 빨간색이 더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킹글라스, 립, 그리고 농라의 빨간끈이 제법 잘 어울리고 포인트가돼서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해주네요.
(네일만 코랄색으로 했었으면...)
잠시 하롱베이의 아름다은 모습 보고가겠습니다.
하롱베이는 베트남북부, 꽝닌 성 통킹만 북서부에 있는 만의 명칭이며, 크고 작은 3,000개의 기암괴석과 섬들이 존재한다. 1994년에 유네스코의 시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마치 명작 조각품을 감상하는 듯한 섬들의 경관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빛이 변하고 비나 안개에 의해 또다른 정취가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고 구글선생님께서 그러시네요.
다콩이가 탄 배, 생각보다 작습니다. 분명 노래로 베트남에서 기강잡는다더니 왜 안했을까요? 내심 기대했는데...
(사실 자느라 지각해서 했어도 못봤...ㅠㅠ)
갑분구명조끼?
가즈아~
대신남
스피드보트는 여기까지가 마지막이네요
한참뒤 켜진 방송, 뭔가... 보인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수영장이었네요드디어수영장에입성한다콩이다행이도촬영도가능하네요드디어읍읍가드를보는건가
콩하~ 읍하~
입수, 하지만 다콩이는 수영을 못한다고한다...
어푸어푸
찡긋 >_<
dakongEvaya : 보여? // 트수 : 잘보여요
---1분후---
dakongEvaya : 보이냐니깐? // 트수 : 잘보여요...
---3분후---
dakongEvaya : 보이나? 어디까지보이는지 모르겠어 // 트수 : 잘보인다고!!!
배영연습
침수콩
으앜 물튄다~~
빛버지의 배영특훈 (하지만 실패)
그래서 잘보고있지?
젖은콩, 다음 일정때문에 일찍 복귀
제발 방송끄고 씻어라 다콩아ㅡㅡ
이후는 마사지를 받으러갔기때문에 방송은없고 채팅만 남았습니다. (존버는 뭐다?)
이번 마사지도 조졌다고합니다...
마사지가 끝난후 삼겹살 먹으러, 왜 저녁은 항상 한식인지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뭐...
유사 쌩얼에 잠시 충격
따윈 없고 열심히 먹는중
코카콜라 숙제
킹늘 짱이야
종업원 등에 선명히 박혀있는 '머ㅡ박' 야 너 한국맞지?
아찔했던 그순간, 기름에 볶은콩, 호다닥 뛰어오는 종업원도 커엽읍니다
삐ㅡ하 BloodTrail
애교쟁이 삐
호텔가는 버스를타고 도착한곳은 커피 판매점, 패키지여행이다보니 어쩔수없이 이런곳에 오게되네요.
이후부터는 촬영불가이므로 채팅으로 방송했는데요, 요약하자면
1. 버스기사가 다콩이를 기분나쁠정도로 너무좋아한다
2. 에스프레소는 쓰다
3. 에스프레소에 연유를 넣어도 쓰다
4. 오렌지에이즈채고다 (실제로한말)
5. 마사지사는 다콩이를 그냥 조져버렸다. (멍들각)
6. 카지노에 들렀지만 여권이없어서 버린콩신세, 사진찍어서 공항에서 검열당할예정
7. 여행 멱살캐리하고, 마사지자격증보유, 사진 잘찍는 사람 구합니다
8. 마리 보고싶다...ㅠㅠ
이후 씻고 방송키겠다는걸 트수들이 합심해서 잘 달래서 재웠네요.
험하디 험한 베트남여행 3일차 끝...
드디어 기대하던 수영장에가서 즐거워하는모습에 괜시리 흐뭇해집니다.
푹쉬고 남은 일정도 즐겁게 dakongHaechigo dakongHaechigo 하길 바래요.
동쥬빨 
디미니쉬 
흐미잉 
h_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