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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 하꼬입니다.

원컴 투 모니터로 방송을 하고 있는데요.

CPU - 7700K

VGA - 1080

RAM - 32

SSD

방송 설정은 720 에 6000 비트레이트 NVENC H.264, 키프레임 간격2, 낮은 지연시간 우수한 품질, 캡쳐보드입니다.

주모니터 144hz  보조는 60hz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그냥 방송을 해왔고 간혹 겜 하면서 보면 좀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은 있어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 신경을 방송 초기에 빼고는 안한거 같은데

요즘 몬헌을 방송하고 있는데요.  보조 모니터를 보면 매끄럽지 않은게 유독 눈에 띄더라고요.

심지어 테어링 현상이 상당히 심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1. 주모니터의 주파수를 60으로 낮춰봄  ->  게임 프레임이 평소와 달리 떨어지는 느낌(거의 그런듯)을 받음

    테어링 현상이 조금은 나아지지만 여전히 있음.

2. 게임 내에서 프레임 60제한, 수직 동기화 ON   ->  역시나 매끄럽지 못하고 테어링이 있음.

3.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패스트 싱크를 적용  >  그나마 거의 테어링은 사라지는 듯?  하지만 여전히 매끄럽지 못함.

    역시나 겜 프레임이 평소보다 떨어지는 듯.. 확실치 않음.

이것에 대한 정보를 보니 그래픽 카드를 두개를 쓰면 괜찮아진다는 것 같던데 이 경우 그래픽 카드를 하나 더 꽂고

OBS에서 송출을 보조 그래픽카드로 할당을 하면 매끄러운 화면이 가능할까요? 투컴처럼...

게임화면은 부드러운데 트위치 자동 업로드된 영상을 보면 매끄럽지 못해서 되게 신경쓰이네요. 

투컴이 아니라면 보조 글픽카드로 해결될까요?  

아, 그리고 애초에 OBS만 띄우고 주모니터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OBS 화면을 보면 마우스 움직임부터가

매끄럽지 못하더라고요. 결국은 이거부터가 문제인건지.... OBS를 주모니터 옮기든 보조 모니터에서 보든간에

똑같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