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팝송은 Steven Yoo의 NA NA NA 라는 곡을 가져왔습니다.
이례적으로 자신의 본 국적인 미국보다는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 가수는 90년대 한국 음악시장을 홀로 독식한 남자 솔로 가수입니다.
미국인이지만 또렷한 한국발음, 그리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장난이고
오늘은 콜드플레이의 A Sky Full Of Stars라는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저번에 콜드플레이 노래추천하는 글에다가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밴드라는 평을 붙였었는데요
롱런의 이유는 본인들이 잘하는, 계속 해오던 음악스타일이 아닌 이런 다른스타일의 음악도 해본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이 노래는 밴드 사운드 위주로 진행되는 노래가 아닌, EDM 사운드가 주를 이룹니다. EDM을 하는 밴드. 거부감이 들진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결과는 대성공. 덕분에 다음앨범이 기대되고 콜드플레이는 무엇을 해도 뛰어나다는걸 본인들 스스로 증명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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