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먼저 축구의 성지라고 불리는
웸블리 경기장 투어를 갔다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경기장 답게
규모 또한 상당했고
락커룸에는 현재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에릭센 티가 걸려있었다
투어를 마치고 네셔널 갤러리를 갔다
제일로 유명한 빈센트 반고흐의 해바라기가 있었으며
기독교 문화권답게 예수의 그림들이 대부분이 였으며
여성의 나체의 그림들 또한 많았는데
전혀 야하지않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나왔다
미술관중에 최고로 맘에 들었던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로크비 비너스
다 관람하고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특이하게도 뜨거운 돌판에
자기의 굽기를 조절하는 방식의 스테이크였다.
살살 녹는다~
런던의 마지막 관람지인 런던브릿지를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훨신 큰 크기를 자랑했다.
카메라 베터리만 안달았다면
훨신 더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었는데....ㅠㅠ
이제 내일은 초콜릿, 감자튀김, 와플 먹으러 브뤼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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