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종일기 (2018년 8월 19일 오늘의날씨: 화딱지가 난다)
오늘은 점심에 어제 시킨 부리또를 먹었다.
한국식부리또라서 좀 맛이 신기했다.
뭐 가격대비 먹을만 했다!
오늘 게임은 1부 2부 두개를 준비했는데
1부로 오버워치 기어서 실버까지 2일차를 했는데
3승만 하고 2부 가려고 했는데... 2시간이 지났는데 1승을 못했었다...와!
기적같이 3연승을 했는데 이미 시간 4시 반... 2부로 준비한 게임은 담주에 하기로 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한판 질때까지 하자고 했는데 바로 졌다.
근데 지고 끝낼 수 없어서 한판 더 했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올라오는 채팅
"미국산x밥: 아 시간 5분남았다."
"다른팀원: 그럼 빨리 나가!!!"
"미국산x밥: 아 그건좀 "
음 무난히 졌다.
이런 망할 밥같은 이런 밥 이런바바바!!!!!!!!바바밥바밥~~~~~!!!!
밥ㄷ안먹어!!!!!
퉤퉤퉤퉤테ㅐ퉽췌퉤퉤퉽
그리고 오늘 첨으로 경쟁전에서 햄찌를 했는데 의외로 좀 잘한다고 칭찬 받았다.
딜은 별로 못넣은거 같긴한데 음.... 다들 너무 좋아했다.
이대로 하면 브론즈에 계속 있을 거 같아서 그런가????
진짜 잘한다고 한느건가???
아니면 내가 실버 안갔으면 좋겠어서 그러는 건가??
내일은 정기휴방이니까 다들 화요일에 만나요!
오뱅알 ~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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