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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천] 이러저러 게임 추천할 만한 게임들

하빈저_21
2018-08-19 12:49:48 12830 0 2

할만한 만만한 게임을 찾기 힘들 땐 비록 최신작은 아니더라도 소리소문 없이 지나간 숨은 게임들이나 흔히 접하지 못하는 게임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싶어 제 스팀 라이브러리를 살짝 긁어모아 보았습니다. 트위치에서 아직 많이 드러나지 않은 듯한 게임들 위주로, 그리고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 위주로 스팀 라이브러리를 뒤적뒤적 했습니다. 

저는 주로 전략 게임 유저인지라 RTS나 턴제전략, 4X 계열이 라이브러리에 잔뜩 들어있지만, 이들은 쉽게 접하긴 어렵고 아마 취향은 아니신듯 하여 배제합니다.


1. Strain Tactics


(1) 장르적 특징 : 탑뷰, (실시간) 전술, 액션, 약한 RPG적 요소

(2) 요약 : 감염되면 사람들을 괴물로 만드는 Strain 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에 맞서서, 인류를 지키기 위해 조직된 UN2의 현장지휘관이 되어, 최대 5인의 팀원과 이동식 화력지원 플랫폼/운송수단/기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헬리-베이스를 지휘해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3) 장점 : 화끈한 액션 / 다양한 캐릭터 / 수많은 장비류 / 다양한 시나리오들 / 일시정지, 느린속도 기능 제공 / 팀원의 투입, 후퇴, 화력지원 등을 플레이어가 직접 운영하는 전술성

(4) 단점 : 한글화X / 다소 불편한 컨트롤 / 게임에 적응할 때 까지는 살짝 어려운 난이도

(5) 개인평 : 개인적으로 숨은 보석이라고 할 만큼 괜찮은 게임이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간 게임 중 하나입니다. 화끈한 액션, 묘하게 진지한 게임설정 등등이 취향에 맞으시다면 추천드릴만한 작품.


2. PREY


(1) 장르적 특징 : FPS / RPG / 서바이벌

(2) 요약 : 정체불명의 Typhon 이라는 외계 생명체가 장악한 탈로스-1 우주 정거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밝혀내고 인류나 자신의 생존을 위해 싸워나가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3) 장점 : 제한적 한글 (다이렉트 게임즈 독점) 지원 / 탐험 요소가 강조된 FPS / 다양한 기술, 장비, 능력이 제공되어 창의적 방법으로 문제 해결 가능 / 적으로 등장하는 Typhon의 특이한 행태 / 다양한 아이템을 자원화 하고 아이템으로 찍어내는 등 특이 요소 / RPG적 요소로 캐릭터의 능력을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4) 단점 : 적극적으로 구석구석 탐험하는게 권장되는 게임이라 템포가 다소 길고 엔딩까지 진행하기 힘들 수 있음 / 순수한 액션성은 다소 약함

(5) 개인평 : 시스템 쇼크의 게임성이 연상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즐긴 수작 중 하나입니다.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면서 진행 힌트나 아이템을 찾고, 그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하면서 또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고 자원관리를 하는 등 다양한 요소가 제공됩니다. 다만 스토리적 요소도 탐험과 기록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파악해야 하고, 전체적으로 게임이 긴 편으로 유명한지라 방송 템포와는 어울리지 않을수도. 그래도 초반부의 긴장감이나 색다른 게임성은 강력 추천할만 하니 초중반부 까지만 진행하는 것도 괜찮을듯. (한글패치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입해야 제공된다고 합니다. 저는 스팀 영문판 유저라 확인해보진 못했습니다.)


3. Door Kickers

(1) 장르적 특징 : 탑뷰, 실시간 전술, 액션, 약한 RPG적 요소

(2) 요약 : 자신만의 SWAT 팀을 이끌어 범죄자들을 소탕하거나 인질 구출, 폭탄 해체, 증거물 확보 등을 내용으로 퍼마-데스가 적용되는 캠페인으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거나, 부담없는 싱글미션으로 자신의 전술적 감각을 다듬을 수 있는 게임. .

(3) 장점 : 비공식 한글패치 (스팀 워크샵) 지원 / 간단하고 쉽게 배울수 있는 조작법 / 다양한 병종과 장비류 / 일시정지 기능 제공 / 자체 미션 동영상 추출기능 지원

(4) 단점 : 쉽게 배우는 것과 별개로 마스터하기에는 살짝 어려운 난이도 / 게임의 진행이 전체적으로 동일하고 단조로워 자칫 쉽게 질릴 우려 있음 / RPG적 성장 요소는 미약한 편

(5) 개인평 : 계획을 세워서 멋있게 성공해낸 후 동영상으로 다시 보면 그렇게 통쾌함과 만족감을 느끼는 수작 전술 액션 게임입니다. 가벼우면서도 화끈한 전술 액션을 원하신다면 추천할만한 작품.


4.Black Mesa

(1) 장르적 특징 : 액션 FPS

(2) 요약 : 하프라이프1 의 비공식 팬-메이드 리메이크작으로, 하프라이프1을 그래픽적 요소 때문에 해보지 않으셨다면 하프라이프 세계관에 첫 발을 디디기엔 추천드릴만한 작품.

(3) 장점 : 비공식 한글패치 (스팀워크샵) 지원 / 원작의 요소들을 잘 살리면서, 비합리적 부분을 현대적 게임 감성으로 잘 살려낸 점

(4) 단점 : 원작의 후반부인 외계 공간인 Xen 파트는 아직 미공개 상태

(5) 개인평 : 간혹 하프라이프1 이야기가 나오곤 하는데, 그런 것 치고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인 듯 합니다. 하이라이프1이 너무나 오래된 게임이라 늘 명작 반열에 꼽히는데도 접하기 어려웠다면, 이 작품으로 입문해보는것도 추천할 만 합니다.


5. FTL:Faster than Light

(1) 장르적 특징 : 로그-라이트, 2D, 탑뷰, 전술 

(2) 요약 : 연방군 함대의 함장이 되어 자신의 함선을 이끌고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를 항행하며 발생하는 여정을 그린 수작.

(3) 장점 : 유명한 만큼 검증된 게임성 / 다양한 함선, 승무원, 장비, 이벤트, 적군 들로 인해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성장요소 / 일시정지 기능 제공 

(4) 단점 :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로 파일 구조가 변경되어 한글패치 사용 불가 (구버전을 임의로 구해야만 사용가능)

(5) 개인평 : 이건 유명하지만, 아래에 FTL의 영향을 받은듯한 작품(?)들을 미리 소개하기 위해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그만큼 게임성이야 다툴 필요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

+ 남는 키 하나 있습니다.


6. March of the Living


(1) 장르적 특징 : 로그-라이트, 2D, 횡스크롤, 서바이벌

(2) 요약 :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가 닥쳐온 세상에서 생존자들의 여정을 그린, 도트 그래픽 풍의 로그라이크적 요소를 갖춘 게임 .

(3) 장점 : 비공식 한글패치 (스팀포럼) / 탐험, 선택지, 제한된 자원의 활용, 도덕적 고찰의 적절한 게임성 / 다양한 이벤트

(4) 단점 : 다소 빈약한 전투 시스템 / 캐릭터 커스터미제이션 없음 / 다소 아쉬운 UI

(5) 개인평 : 역시 FTL적 향수가 나고, FTL에 미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특이한 게임성을 갖춰서 한번쯤은 해볼만한 작품.


7. State of Decay 시리즈


(1) 장르적 특징 : TPS, 액션, 서바이벌

(2) 요약 :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생존하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이 되어 겪는 모험담을 그린 작품.

(3) 장점 : 보통 좀비 무쌍물과 다르게 물자 탐색, 생존자 구조 등 생존적 요소를 다룬 점 / 많은 생존자 중 1인이 되는 특이한 게임플레이 /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발전시켜나가는 베이스 빌딩적 요소

(4) 단점 : 한글X / 2편은 윈도우즈 스토어 독점(1편은 스팀 동시판매)

(5) 개인평 : 심심풀이 용으로는 꽤 추천할 만한 괜찮은 작품입니다. 매우 강력한 주인공으로서의 모습 보다는 생존자 그룹의 한 구성원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나, 보급품을 찾아 루팅하고 다니는 등 생존 게임적 요소도 갖추고 있고 그렇다고 너무 하드코어하지도 않아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추천할 만한 부분. 다만, 아무래도 익숙해지면 반복적인 플레이는 갈 수록 지루해지거나 하는 단점이 될 수 있겠군요. 


8. Overland

(1) 장르적 특징 : 로그-라이트, 아이소메트릭 뷰, 서바이벌, 턴제

(2) 요약 : 외계인의 침공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안전지대를 찾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여정을 그린 로그라이크 류 생존게임  

(3) 장점 : 깔끔하고 부드러운 그래픽 / 게임성 / 강아지 동료 / 트위치 연동

(4) 단점 : 한글X / 아직 스팀 미발매로 itch.io 사이트에 별도 가입 필요

(5) 개인평 : 간단해보이지만 은근히 신경쓸 요소를 갖춘 생존, 서바이벌 게임으로 제작중인 점을 감안해도 은근히 충실한 게임성과 부드러운 그래픽을 갖춘 게임입니다. 업데이트가 느리고 제작진들이 다른 게임도 동시 작업하는지라 공식 발매가 언제인지 요원한게 단점.


9. Synthetik


(1) 장르적 특징 : 로그-라이트, 탑뷰, 슈터

(2) 요약 : 다양한 총기류와 기술을 사용해 적들을 처치해나가는 아이소메트릭 뷰 시점의 로그-라이트 게임  

(3) 장점 : 4종의 클래스 / 매우 다양한 무기와 장비 / 화끈한 총격전 / 깔끔한 그래픽 / 다양한 난이도 모듈로 난이도 취향 설정 가능

(4) 단점 : 한글X / 다소 반복적 게임플레이

(5) 개인평 : 진득하게 붙잡고 할 만한 게임은 아니더라도, 총기류를 사용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 다른 게임들이 시시해 할 게 없다 하시는 분들은 해볼만한 게임이라 판단됩니다.


10. The Final Station


(1) 장르적 특징 : 횡스크롤 / 서바이벌

(2) 요약 : 안전지대를 향해 가는 기차의 차장이 되어, 중간 기착지마다 열차의 진행을 방해하는 장해물을 뚫고, 생존자들을 구출하여 그들을 보호하는 게임.  

(3) 장점 : 제한된 자원을 이용한 준수한 횡스크롤 액션 /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분위기 

(4) 단점 : 한글X / 난해한 스토리텔링

(5) 개인평 :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 치고는 스토리텔링이 좀 난해해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스토리 같은거 내다 버리고 횡스크롤 액션만 보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11. Project Zomboid


(1) 장르적 특징 : 아이소메트릭 뷰 / 서바이벌 / RPG / 하드코어

(2) 요약 : 좀비 아포칼립스의 생존자가 되어, 죽기 전까지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것을 그린 작품

(3) 장점 : 한글 지원 / 루팅, 건강, 제작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세세한 게임 시스템

(4) 단점 : 높은 진입장벽

(5) 개인평 : 거의 9년간 지켜봐오고 있는 작품으로, 제 개인적 심경은 복잡미묘 합니다. 분명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매우 세부적인 게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재미를 붙이면 살아남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그 지나친 세부적 시스템이 진입장벽으로도 작용하는 게임이고, NPC나 스토리 같은 주요 요소의 추가 없이 계속 추가 디테일을 게임에 집어넣고 있는 것도 우려스러운 부분. 하드코어한 서바이벌 게임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이만한 작품이 없을 듯.


12. Quantum Break

(1) 장르적 특징 : TPS / 액션

(2) 요약 : 시간이 붕괴되어가는 상황에서,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주인공이 사건의 진상과 시간의 붕괴를 막기 위한 여정을 그린 TPS 액션 게임

(3) 장점 : 한글 지원 / 시간을 제어한다는 특이한 게임성 / 게임 챕터 중간중간 마다 진행되는 실사 에피소드로 제3의 이야기를 다루는 점 / 제한적인 선택지를 통한 게임 스토리 진행

(4) 단점 : 실사 에피소드는 보는건 다소 지루할 수 있음 / 지원되는 무기 종류 등은 다양하지 않음

(5) 개인평 : 나름 탄탄한 스토리와 그를 게임에 잘 녹여낸 작품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스토리는 물론, 게임 챕터 중간중간 진행되는 실사 에피소드도 달라지는걸 지켜보는 것도 즐거움 중에 하나지만, 게임 중간에 템포를 끊고 20분간 실사 영상을 보는건 다소 지루하기도 합니다. 물론 생략해도 게임플레이엔 지장은 없지만...


13. Rimworld


(1) 장르적 특징 : 탑뷰 / 서바이벌 / 베이스-빌딩

(2) 요약 : 낙오된 림월드에서 생존자들을 이끌어 식민지를 개척하고, 종국에는 탈출까지 이끄는 수작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3) 장점 : 한글(공식, 비공식) 지원 / 식민지를 구성해 생존해 나가는 점에서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랜덤 이벤트 발생으로 인한 위기 극복 등의 재미

(4) 단점 :  신경쓸게 많은 게임이다보니 진입장벽 높음 

(5) 개인평 : 막장제조 게임 중 하나라 자부합니다. 첫 진입장벽을 넘기면 끝없이 빠져드는 묘한 게임. 특히 모드 지원이 강력한 편이기에 바닐라로 뽕을 뽑아도 왜인지 계속 하게되는 게임. 아직 얼리 억세스 상태이긴 하지만, 이제 기본 게임은 거의 완성된 상태이고,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우려되긴 하지만, 모드 없는 바닐라 상태면 아주 복잡하지는 않은 정도로 충분히 도전할 만한 게임입니다.


14.Insurgency


(1) 장르적 특징 : FPS / 리얼리티

(2) 요약 : 곧 신작이 공개될 Insurgency: Sandstorm의 전작으로, 리얼리티를 강조한 FPS 중에서는 비교적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3) 장점 : 과도하게 복잡하지는 않은 게임성

(4) 단점 : 멀티플레이 위주 게임이고, 곧 새 작품이 나온다는 점

(5) 개인평 : 다른 FPS와 비슷한 느낌으로 쉽게 배울 수 있으면서, 과도하게 하드코어하지 않은 리얼리티적 요소도 어느정도 살린 게임입니다. 강력 추천하긴 좀 뭐하지만, 평범한 FPS에 질린다면 한번쯤은 도전해볼만 한 작품.


15. Max Payne 시리즈

(1) 장르적 특징 : TPS / 느와르

(2) 요약 : 불렛-타임 시스템을 이용한 액션과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를 고루 갖춘 수작 TPS 액션 게임 시리즈입니다. 

(3) 장점 : 불렛-타임(슬로우 모션) 액션 / 다양한 무기류 / 진지한 스토리

(4) 단점 : 3편을 제외하곤 현재 시점으론 조금 오래된 게임인 점

(5) 개인평 : 불렛타임 액션으로 매우 유명한 작품입니다. 고전 명작인 1편도, 매우 잘 만들어졌지만 조용히 묻힌 2편, 취향을 심하게 타지만 그래도 할만한 3편까지 모두 한번쯤은 해 볼만한 작품입니다. 1,2편은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3편은 한글화 지원. 


16. Alan Wake


(1) 장르적 특징 : TPS / 스토리

(2) 요약 : 빛과 어둠의 대립에 휩싸여 자신의 아내를 구출하기 위한 소설가 알란 웨이크의 모험을 그린 TPS 액션/스릴러 게임입니다.

(3) 장점 : 한글지원 / 빛과 어둠을 이용한 게임성 / 잘 구성된 스토리 라인 / 적당한 퍼즐 요소 등

(4) 단점 : 스토리가 주요 요소라 다소 지루할 가능성 있음

(5) 개인평 : 공돌이가 판치는 PC게임 히어로 세계에서 문돌이의 한줄기의 빛이 될 수 있는 게임. 스토리와 액션이 적절히 잘 섞여있고, 분위기적 연출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17. S.T.A.L.K.E.R. 시리즈

(1) 장르적 특징 : FPS / RPG적 요소

(2) 요약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착안한 형성된 위험구역 Zone을 배경으로한 오픈월드 FPS 액션 게임입니다.

(3) 장점 : 분위기 / 비공식 한글지원(?) 

(4) 단점 : 자잘한 버그가 많은 편

(5) 개인평 : 동구권을 배경으로 한 메트로 시리즈의 느낌도 살짝 묻어나는, 괜찮은 FPS 액션 게임으로 소소한 RPG적 요소도 갖추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무거운 편으로 나름대로 매력적인 세계관과 독특한 배경 등 충분히 해볼만한 작품. 이 역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수 회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8. Mount and Blade: Warband


(1) 장르적 특징 : 중세 / RPG

(2) 요약 : 중세를 배경으로 한 자유도 높은 편인 오픈월드 RPG 액션 게임입니다.

(3) 장점 : 비공식 한글지원 / 자유도 / 쉽게 배울 수 있는 게임성 / 다양한 모드 지원

(4) 단점 : 그래픽적 요소

(5) 개인평 :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인지라 그래픽적 요소는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가벼운 게임임에 비하더라도 높은 자유도와 충실한 게임성을 갖춘 수작 입니다. 이 역시 수많은 모드가 지원되어 취향에 맞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후속작이 베이퍼웨어 수준으로 소식이 들려오지 않게 되면서 여전히 인기 있는 작품.


19. Freeman: Guerrilla Warfare


(1) 장르적 특징 : TPS / 스토리

(2) 요약 : 아직 개발중인, 현대를 배경으로 한 마운트 앤 블레이드와 유사한 게임

(3) 장점 : 검증된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게임성을 차용 / 제작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4) 단점 : Early Access / 한글 미지원

(5) 개인평 : 위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현대시대로 가져와 중동이나 북부 아프리카 등 정치적 혼란으로 휩싸인 지역에 옮겨두었다고 생각하면 될 작품. (게임 자체에 정치적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눈여겨 보고 있는 작품으로 나름 할만 하지만, 아직은 너무나 개발이 안 된 상태라서 적극 추천하기는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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