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풀린 듯 안 풀린 듯
아침에는 아직 살짝 추운 늦겨울 겸 초봄,
샤로테님께 받은 초콜렛이 도착하여 이렇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토로 모모의 친구처럼 생긴 포장
오늘 아침에 우체국택배를 통해서
도착한 로테님의 초콜렛!
포장이 너무나도 예뻐서 푸는데도 조심스러웠네요.
뒷모습
심지어 뒤통수도 예뻐서 말이죠.
개봉
하지만 예쁜 건 예쁜거고 우리의 목적을 위해
뇌를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스-
엄청난 퀄리티의 초콜렛과 내용물
그렇게 해서 꺼낸 내용물은
정말 made by 로테님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퀄리티라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먹지 싶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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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 초콜렛은 먹는거닷!!
하지만 보기좋은 초콜렛이 먹기도 좋다고
그만 이성을 잃고 한입 아작-
!!
(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34년 모솔 인생에 당첨운같은 건 없고
치토스조차 꽝! 다음 기회에와 절친 사이였던
제게 첫 이벤트 당첨이었던지라 기뻤고,
또 맛도 모양도 너무나도 끝내줘서 기뻤고,
하지만 로테님은 이미 품절녀라는 사실에 또 기뻤네요(응?)
여튼 정말 맛있어서 혼자 다 먹을 뻔한거
이따 어머니 오시면 나눠먹을 생각에 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수제 초콜렛,
생전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로 맛있는거였네요.
정말 잘 받았고 또 잘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다음 기회에는 꼭 참여해서 드셔보시는 겁니다!
달지 않아요. 로테님은 생각보다 능력자십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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