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신 블로그 말대로 20장을 가지고 플레이. 최대 4명까지 가능.
크게 3장 룰, 2장 룰이 있다.
1. 3장 룰 - 처음에 2장씩 나눠주고 1장을 공개한 채로 베팅한다. 베팅 완료시 마지막 1장을 받고 다시 베팅. 완료시 패를 깐다.
2. 2장 룰 - 영화 타짜에 나온 룰로 그냥 처음에 받은 2장을 가린채 승부를 가린다. (주로 꾼들이 선호하는 방식)
*소소한 팁
38 광땡 - 최강. 카운터 없음.
13, 18광땡 - 당연히 1광이 겹칠 수 없으므로 순위를 매길 필요는 없다. 암행어사에게 진다.
*(3장 룰) 상대가 암행어사가 있을거라 확신한다면 광땡을 아닌 잡패를 내서 암행어사를 무력화시키고 이길 수도 있다. (심리전)
10땡~1땡 - 큰 숫자가 쎄다. 상대가 땡잡이를 낸 경우 땡을 낸 사람이 무조건 지며 독박을 쓰게 된다.
*(3장 룰) 상대가 땡잡이가 있을거라 확신한다면 땡이 아닌 잡패를 내서 땡잡이를 무력화시키고 이길 수도 있다. (심리전)
**흔히 족보라 불리는 알리부터 세륙까지는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대부분 사용될 것이다.)
영화 타짜에서는 섯다를 모르는 관객을 위해, 그리고 제작 편이성 때문에 족보를 모두 제거했다.
*갑오의 경우 두 패의 숫자를 더해 끝자리가 9가 되면 되는데 굳이 갑오라 안하고 아홉끗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끗은 두 패를 합쳐 끝자리가 1~8가 되는 패. 높은게 쎄다.
*망통은 두 패를 더해 0이 되는 최악의 패이다.
*땡잡이는 땡만 잡을 수 있다. 만약 땡을 가진 사람이 없다면 땡잡이는 망통(0)으로 계산된다. 즉, 최악의 패가 된다.
*구사(재경기패)의 경우 땡, 광땡이 없다면 재경기를 할 수 있다. 꾼들이 땡을 주지 않을 채로 구사를 잡아서 2~3번 재경기를 통해 판돈을 불려 한방에 잡아먹는데 쓰기도 한다.
*멍구사(열4열9)의 경우 38광땡을 제외한 모든 패를 이기고 재경기를 할 수 있다. 아주 강력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