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롤할 때 제일 재밌게 보던 시청자야. 사실 형이 플레가기 프로젝트 하기 전에
나도 다이아가는게 목표로 하고있었는데 플1이에서 플5까지 연패하면서 떨어지는거에 팀운개망겜을 외치던 나였는데
롤 접은 상태에서 형이 플레찍는거 보고 뭔가 롤립선 자극받으면서 같은 위치에 있다는게 부끄러워졌어.
그래서 다시 도전해서 오늘 기점으로 약 3주만에 찍은거 같아.
하면서 느낀 신조는 롤은 팀운망겜 맞어 근데 그걸 뛰어넘을 정도로 내가 정말 잘해야하는 게임인거같아
p.s 형도 롤립선 자극좀 될까? 요즘 형을 가지고 조리돌림 하는 초풍등등이 있는거같던데 간간히 몇판 해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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