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한지 2~3일 정도 됐습니다..
방송이나 메이플을 하고 싶어도 현재 하루에 한시간 정도 밖에 못하는 상황 ㅠ_ㅠ
시골에 혼자 계신 치매로 앓고있는 할머니를 저희 집으로 모셔 왔습니다..
그래서 하루마다 할머니랑 엄마랑 저랑 같이 차타고 이마트 댕기고 매번 그러고 있네요 할머니 답답할까봐..
치매셔서 자꾸 집 걸어간다 그러시고 (서울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새벽3시에 막 집나가려 그러시고 그러네요 무튼..
계획상 17일~18일날 방송을 키려 그랬지만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_ㅠ
할머니 돌보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넘모 힘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