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의 설정은 보통 서적을 통해 확인 가능함. 근데 그 서적도 오피셜이 아니라, 게임 속 작가들이 썼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틀린 것 일 수 있음. 같은 사건을 두고도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책이 존재하기도 함. 그렇기에 설정 붕괴란 게 거의 없음. 그냥 알고보니 그 서적이 사실 잘못됐었다고 하면되니까.
-카짓, 아르고니안 같은 수인들은 보통 차별 받음. 카짓은 특히나 도둑질을 많이하는 이미지여서 어느 마을에서나 욕먹고, 마을안에 들어오기도 힘듬.
-인간 종족 중에 브레튼은 설정상 엘프랑 인간의 혼혈. 하프 엘프 쯤 됨.
-다크 엘프들은 원래 스카이림 동쪽에 모로윈드에 대부분 살던 친구들로 화산 폭발과 아르고니안과의 전쟁 패배로 난민으로 흘러들어옴. 물론 20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알드메리 자치령은 하이엘프들 국가로 탈모어는 그 중에서도 극단적 엘프 우월주의자들. 사실 하이엘프는 알트머라고 불리는데 얘들이 자 알드머라고 최초의 엘프들과 자칭 가장 가까운 엘프라고함 그래서 다른 종과의 혼인 같은 걸 금지하기도 함. 근데 탈모어는 그 중에서도 더 나아간 자들로 지들만 우월하게 생각함. 우드엘프 같은 다른 엘프뿐만 아니라 하이엘프더라도 탈모어가 아닌 애들을 차별함. 현 시점에서는 탈모어가 알드메리를 거의 먹었음.
-엘더스크롤 세계에서 신으로 불릴만한 존재들이 나인 디바인과 데이드릭 프린스. 이들은 처음에 비슷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었지만, 나인 디바인은 엘더스크롤의 배경이 되는 넌 행성과 문두스를 만드는 데 기여를 한 존재들이 대부분. 그들은 문두스를 만드느라 실체를 잃어버림. 나인 디바인의 수장은 시간의 신인 아카토쉬. 데이드릭 프린스들도 몇몇은 넌에서 숭배받고 있음.
-탈로스는 스카이림 출신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스카이림 태생은 아닌 것으로 추정 됨. 탈로스의 인간 시절 대표적인 이름은 타이버 셉팀. 처음으로 탐리엘 대륙을 통일하고 황제가 됨. 아무튼 스카이림에서 그 업적이 시작된걸로 알려져서 스카이림의 영웅임.
-엘더스크롤 세계에서 신앙이 중요한게, 믿음이 곧 힘이 됨. 많이 믿는 존재일 수록 강력한 힘을 가짐. 그래서 인간이었던 탈로스는 뛰어난 업적으로 많은 사람들한테 칭송받아 디바인(신)의 자리에 설 수 있게 됨. 그 뒤로 에잇 디바인이 나인 디바인이 됨. 디바인의 주신인 아카토쉬는 엘더스크롤4편에서 그 힘을 보여줬음. 탈모어 애들이 탈로스 신앙을 금지한 이유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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