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간 23시15분 ..
지금 한창 미코님이 OX퀴즈 하시는데 오늘방송은 정말 저에게 정말 위로되는 날이네요micoBella
오늘 출근하려구 지하철역으로 가는도중 차에 살짝 부딪쳐서 살짝 놀랬는데
운전자분이 내리면서 막 뭐라뭐라 하시더라구요
제 뒤에서 클락션을 여러번 눌렀는데 제가 피하지 않으니...
그래서 < 죄송합니다 제가 소리를 못듣습니다 죄송합니다> 했더니
그분의 표정이 정말 정색!! 진짜 정색!! 하시며 뭐라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분의 입모양이 < 뭐야 귀머거리야?? 아침부터 재수없네 >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그말에 하늘을 보니 사람 속도 모르고 참 맑은날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에게 다시 사과드리고 아픈곳도 없고 큰일도 아니니 그냥 가셔도 된다구 하구 돌아서서
다시한번 하늘을 보는데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렇게 시간이흘러 퇴근하구 미코님 방송보는데~
역시 미코님 방송은 힐링되구 치유되는 방송인거 같아요 micoBella
미코님은 역시 천상계에서 내려오신 천사미코님 ^^
오늘도 미코님 방송보며 행복합니다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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