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토리 모드 같은 건 안 해서 내용이 뭐였는지 가물가물했었는데 오늘 기회가 되어 그냥 철권 7 스토리모드를 돌렸습니다.
뭐 헤이하치도 해보고, 아쿠마도 해보고, 알리사도 해보고 여러 캐릭터를 해봤는데 결론은 한 가지로 도달했네요.
이 집안 왜이리 콩가루 집안이야...
그리고 이건 질문인데 7에서 혹시 헤이하치는 아예 이젠 사망처리로 나오는 엔딩인건가요???
그나저나 마지막 스페셜 챕터 이후 등장한 진 카자마는 진짜 남자가 봐도 멋있게 나오네요... ㅠㅠ 넘모 멋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