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생각하는 무종쿤의 모습은 '약속 때문에 나가는 걸 제외하면 집에서 주로 게임을 한다' 인데
누누히 말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평소에 게임할 때 허리 자세를 바르게 하고 앉으시는 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30분 넘게 허리가 구부정하게 있으면 아무 때나 허리가 아플 때도 있음.
허리가 정말 아프면 방무종하시고 술 드시러 나가지 말고 그냥 찜질기 같은걸 허리에 묶고 누워계시면서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극단적으로 대회에서 통증때문에 집중을 못할 때 진통제(x수리드 라던가) 몇개를 알려드릴까도 했는데 그건 처방전 필요라던가 조건같은 것 때문에 쉽게 권하지는 못하겠네요.
무종쿤이 밖에 나가서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최대한 순수하게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게임을 해서+누적'으로 짐작해 봅니다. 생각해보니까 애초에 본인이 그거 때문에 허리가 아프다고는 생각 안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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