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_ 0

일단 플레이 장면은 스포가 될 수 있어, 인트로 부분만 포함했습니다.

스토리 모드입니다.

다른 모드의 후기는 나중에 올립니다.

키노피오들이 해설하네요. 왼쪽에 크랭키오하고 오른쪽에 키노피령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 멘트가 첫번째 멘트입니다. 끝 아닙니다. 시작부터 결승인 겁니다. 일단 우측 상단에 루이지가 보이네요.

업데이트 전, 한글 지원되지 않을 때의 사진입니다. 마리오와 피치가 우승까지 단 1점 남았다고 합니다.

이건 두번째 멘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작 부분입니다. 좌측 상단에는 요시가 보이네요.

마리오의 복장이 일단 테니스 선수 복장이네요. 모자도 좀 다릅니다.

피치 공주님의 성에 사는 주민들이 테니스 응원하러 왔군요. 캡쳐는 하지 않았지만, 관중석에도 있습니다.

아, 아쉽게도 결승은 플레이어가 직접 하지 않습니다.

쿠파 부자가 상대팀이었군요. 심판은 키노피오가 합니다. 촬영도 키노피오가 하고, 중계도 키노피오가 하죠.

당연히 관중은 키노피오를 비롯해 수많은 마리오시리즈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참고로 굼바도 마리오 응원석에 있습니다.

근데 테니스에 탈 것이 있네요?? 쿠파주니어 반칙 아닙니까? 무슨 테니스를 하는데 탈 것에, 권투 글러브까지 있습니까?

뭐, 이후의 스토리는 당연히 스포가 될거같아서 당연히 스토리를 언급하진 않구요. 전 당연히 루이지가 준우승할줄 알았습니다만 결승에 못올라왔습니다.

플레이에 대해서 말하자면, 일단 초반은 쉽습니다. 후반은 아직 안했는데요, 기반이 테니스니까 뭐 그리 어렵진 않을겁니다.

튜토리얼은 처음 두 스테이지 뿐입니다. 참 튜토리얼이 빈약하다고 생각할만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정도 튜토리얼로 게임 진행에 무리가 없습니다. 무리가 있다면 그건 실력이죠.

스토리모드 이외에 토너먼트, 프리매치, 스윙이 존재하는데요. 이것들은 온라인이 지원됩니다. 저는 아직 안해봤는데 해보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라켓은 스윙에서만 쓸수 있는 모양입니다. 운동삼아서 하려면 스윙 모드를 즐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