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녀석 카톡이 와서 바로 코난을 보러 달려왔습니다.
극장에서 코난만 개봉하면 조카를 데리고 항상 극장에 갑니다.
지난번 개봉한건 알고 있었지만 좀 바빠서 조용히 넘어가려했더니, 역시 그냥은 못넘어가는군요... >.<;
그래도 "제로의 집행인"은 그간 코난 시리즈 중에 가장 볼만하다니 관람하고 오겠습니다....^^;
데드폴과 아이언맨 실사판 굿쯔??
가는길에 나에게 사달라고 조르던 아이언맨 실사판!
엥?? 이걸 판매하는거라고 써있네요?
가격이 나와있던데 1100만원?? 이랍니다.. ㅎㄷㄷ
"나중에 삼촌이 아빠한테 사주라고, 귀뜸해놓을께~"
귀여운 자식.... 좋아합니다 ...^____^;;;
아빠가 사줄지는 모르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