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해왔던 생각인데 밴당하고 또 새아이디 파올 수 있는 트위치의 제도가 아이디에 대한 애착을 생길수 없게 만들어서 분탕용 아이디라는 말까지 생기고, 스트리머에게 시청자 밴을 대수롭지 않은일로 생각하게끔 하는 것 같다.
이런게 악순환이 계속 유지된다면 밴을 하더라도 채팅은 점점 더러워질것이고 심하게 말하면 방송계는 도태될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제도의 개선이나 스트리머의 노력이 필요한데 많은사람이 재미로만 생각하지만 이런 특사가 그 중요한 일원이라고 본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성태 하는거보고 화나서 씨게 욕박고 밴당한 사람들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물론 이들을 모두 풀어 줄 수는 없겠지만 안풀어 준다 해도 또 새로판 다른 아이디로 볼 것이고, 이들은 한번 경험이 있기에 선 넘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번 특사의 기준을 조금 낮추면 어떨까 싶다. 그들에게 재미만을 뽑아내려 하지말고 기회를 주게되면 확실한건 그들은 기억할 것이란 거다. 그것이 새로판 아이디로 외줄타기를 하고있는 이들을 잡아 돌이킬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전과있는 이는 다시 죄를 짓는다지만 하물며 죄를짓고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던 이들보다 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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