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맨시티는 공격진들의 줄부상으로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했다. 풋볼 디렉터와 페예그리니는 영입 후보로 스완지의 윌프레드 보니와 팔레르모의 파울로 디발라를 두고 고민했고 디발라는 "바르셀로나나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게 꿈이다"라고 밝혀 디발라 영입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이 윌프레드 보니를 강력하게 주장해 맨시티는 디발라를 포기하고 보니를 영입했다.
그리고 보니는 2010년대 맨시티 최악의 먹튀가 되었고, 유벤투스가 낚아챈 디발라는 140경기에서 68골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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