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드릴곡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삽입곡 twenty one pilots의 Heathens라는 노래입니다.
DC가 늘 그렇듯 영화는 ㅈ망했지만(DC팬분들에게는 ㅈㅅ 하지만 ㅈ망한건 맞자너??) ost는 살아남았네요.
이 아티스트가 특이한게 락음악을 하지만 멤버는 딱 두명입니다.
그래서 뮤비나 라이브하는거보면 뭔가 힘겹다는 느낌도 받는 가수에요.
또한 특이한 경력이 있는데 이 가수가 뜨기전 2012년도에 EBS공감에 나와서 공연을 하고 갔습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인지도 없었는데 어떻게 섭외했는지 참 신기해요...
당시 가수 본인들도 의아해 했고 공연을 할 수 있게되서 EBS측에 엄청난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첫 공연 이후 twennty one pilots는 공연 시작전에는 항상 한글로 안녕하세요! 라고 크게 구호를 외치고 들어간다고 해요.. 지금도 하고있는지는 모르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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