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었던 것 같기도 하고 짧았던 것 같기도 했던 서울여행도 마지막이에여 ㅠㅠ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바로 사진부터 ㅎㅎ
어제는 친구집에서 자고 아친밥으로 전날 사둔 빵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홍대로 ㄱㄱㅅ
시간이 애매해서 더위를 피해 만화카페부터 갔어요 ㅎㅎ
오늘 저희가 점심먹을 곳입니다.
수제버거 집인데 신기해 보여서 한번 가봤어요 ㅎㅎ
진동벨도 귀엽네요 ㅋㅋㅋ
햄버거가 이렇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
옆에 컵은 먹고싶은 음료 따라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보기보다 양이 꾀 푸짐해서 다먹고나니 배부르더라구요
다음 행선지는......
라쿤카페 갔어요 ㅎㅎ
입장용 손도장도 찍고 ㅎㅎ
뚠뚠한 녀석부터 시작해서
사람 등 올라타고 댕기는애
물마시는애
태평한 애들
그리고.........
???????????????????????
네...... 이런 애도 있네요
그밖에 여러종류의 개들도 같이 지내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행선지
다시 콘서트홀 도착했어요
다시한번 인증샷도 찍고
역시나 공연사진은 규정상 끝나고 인사한 것 밖에 없습니다...ㅠ
그리고 당첨된 인스타 이벤트
응 그저께 받은거
패키지 구매했다고 그저께 받은건데 이걸 또......ㅠ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저녁식사 ㅎㅎ
갑자기 뉴띵님 생각을 하니 카레가 생각나서 일식 카레집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잠실롯데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느 식당을 가든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ㅠㅠㅠ
그리고 주문한 비프커리 세트 세트래 봐야 비프커리에 고로케, 음료 추가입니다 ㅎㅎ
매운맛이 0~4가 있길레 3단계 선택했는데 좀 매웠네요 ㅎㅎ
밤에 버스 타면 도착시간이 애매해서 새벽 1시차를 예매했는데 9시에 터미널 도착해버려서 할게 없네요 ㅠㅠㅠ
그리고 띵님!!!
아프시면 안대여 누가 아프랬어요
저 이제 감기 다 나아가니깐 왜 뉴띵님이 아프셔...ㅠ
위에 사진들(제얼굴 빼고...)보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