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_ 0

마녀 숲 이후부터 상대를 빠르게 죽이는 어그로 덱은 더 빠르게

강력한 콤보로 확실하게 이기는 컨트롤 덱은 더 단단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잘잡고 있는 멜님의 홀기사는 마녀숲 때 부동의 1티어 덱이었고

폭심만만 확팩이 출시된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자신감을 가지세욧!).

기계 홀기사 덱

직업 카드

1코 길 잃은 신병들x2

1코 발광로봇x2

1코 정의로운 수호자x2

3코 신의 은총x1

3코 정체불명의 망치x2

5코 기계 알x2

5코 레벨 업!x2

7코 칸고르의 끝없는 군대x1

7코 탐험용 넓적칼x2

중립

3코 바위언덕 수호병x2

3코 공허 학살자x1

3코 청동 문지기x2

5코 곰팡이술사x2

5코 깔깔대는 발명가x2

5코 리로이 젠킨스x1

5코 전투 기계x2

5코 질리악스x1

9코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x1

기본적인 운영방식은 멜님이 쓰시던 덱과 큰 차이점이 없으시고

새로 나온 '합체' 키워드가 붙은 기계 하수인(A라 지칭)은 다른 기계 하수인(B라 지칭) 왼쪽에 내면

버프형식으로 A의 스탯과 효과가 B에게 부여됩니다.

최대한 이 키워드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은게 7코 전설에 '칸고르의 끝없는 군대'가 있어서

      -     아군 기계 셋을 부활시킵니다. 합체 효과도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죽었던 기계 3마리를 합체가 유지된 상태로 부활시키기 때문에 후반 역전에  매우 좋습니다.

현재 이 카드로 부활된 하수인들은 '도발'효과를 받지 못하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유념하시길

추가적으로 멜님이 자주 컨트롤 카드인 '공허 학살자'를 무심하게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상대가 드루이드나 컨트롤 흑 마법사라면 이런 애들을 뒤집어 신병을 통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니 결정적인 순간을 위해서 아껴주시길!

그 다음은 안하실 건 알지만 우선 무슨 덱인지 아셔야지 상대하실 때 편하실 테니 적어놓는 흑마 메카툰 덱!

(덱 목록은 으차피 안하실걸 알기에 생략합니다. 호옥시 해보고 싶으시면 말해주세요 바로 적어드릴게여)

         -    죽음의 메아리 : 당신의 덱, 손, 그리고 당신의 필드에 아무것도 없을 시 상대 영웅을 죽입니다.

메카툰 덱은 말그대로 이 메카툰 효과를 발동시켜 게임을 승리하기 위한 덱입니다.

조건만 보면 성공하기 매 ㅡㅡㅡ 우 어려운 카드처럼 보이지만 

       -   모든 카드를 버리는 대신 모든 미니언을 죽입니다

이 대격변이라는 카드를 통해서 확실하게 메카툰을 죽임과 동시에, 손과 필드를 비워버려 2가지 조건을 충족하게 만듭니다.

즉, 덱에 아무 카드가 없다면 메카툰을 내고 이 카드를 사용하여 이길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두 카드의 코스트합은 14이기에 이 두 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 전투의 함성 : 내 손에 있는 기계 하수인 비용을 1 줄입니다.

 이 하수인 2마리를 통해 메카툰을 8코로 만든 이후

    - 내가 다음에 사용하는 주문은 마나 대신 체력을 사용합니다.

 이 카드를 사용한 이후 대격변을 사용하여 10코스트 + 4 체력을 이용한 원턴킬 덱이 바로 흑마 메카툰 덱입니다.

상대하는 방법은 바로 멜님이 좋아하시는 명치입니다.

기본적으로 30장을 다 드로우 해야하기 때문에 드로우를 하며 많은 체력소비를 하고 

추가적으로 콤보에 4체력이 들기 때문에 체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위와 같이 약점이 뚜렷하기에 승률이 43퍼센트 정도로 높지 않은 덱이지만 두억시니와 같이 성공하면 크나큰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많이 사용되는 덱입니다.

즉, 전류 공급기라는 카드를 흑마법사가 내거나 게임을 질질 끌면서 드로우만 하고있다 싶으면

멜님은 명치만 계속해서 두들겨 항복을 받아내시면 됩니다!!

마지막은 홀수 돚거입니다.

### 홀수 템포 도적

# 직업: 도적

# 대전 방식: 정규

# 까마귀의 해

#

# 2x (1) 남쪽바다 갑판원

# 2x (1) 냉혈

# 2x (1) 맹독

# 2x (1) 반딧불 정령

# 2x (1) 사나운 두더지

# 2x (3) SI:7 요원

# 2x (3) 깜박이 여우

# 1x (3) 에드윈 밴클리프

# 2x (3) 짐승단 폭력배

# 2x (3)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

# 2x (3) 공허 학살자

# 1x (5)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

# 2x (5) 곰팡이술사

# 2x (5) 깔깔대는 발명가

# 1x (5) 리로이 젠킨스

# 2x (5) 썩은가시 식인꽃

# 1x (9)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

홀수 도적은 뛰어난 하수인들과 업그레이드된 영능 무기(2/2)를 통해 필드를 차지하고 압박을 넣다가

리로이, 하하맨(남쪽바다 갑판원), 냉혈을 통해 상대를 죽이는 덱입니다.

템포덱의 특성상 특별한 운영방식 없이 코스트를 따라 플레이하는 덱이기에 크게 설명할 요소는 없습니다만

 - 내 영웅이 공격할 때마다 +1 +1을 얻습니다

 - 상대 영웅을 공격할 때 마다 적응합니다.

 이 두 개의 사기 카드를 통해 초반 템포를 완전히 가져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설명해 드릴 것은 전설 주문인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 입니다

 - 덱의 모든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효과는 보시는대로 덱의 카드를 '전부' 드로우하여 손에 10장이 다 찰 때까지 드로우하고, 남은 카드는 모두 버려집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어려울 것 없이 상대의 피가 적고, 내 손의 카드들이 말라가는 시점에 피니쉬를 위하여

냉혈이나 리로이를 찾기 위해 사용합니다.

덱 추천은 여기까지 입니다! 맘에 드시는 덱이 있으시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라고, 사장님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무과금 유저들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셔서 대충 보여 드리자면

전략적인 선택을 하여 도적 이외의 모오든 직업카드를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한 직업만 하면 대충 확팩 나오기 전에 6천 가루정도만 모아 놓으면 확팩에서 나오는 모든 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과금 2년하고 조금 넘겨서 전설만 40장 가까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채팅에서 야생 허쉴 이라고 하는 걸 자주봐서 노파심에 말히지만

하지마세요... 여긴 누가 누가 더 사기 잘 치는지 가리는 곳인지라 쳐다도 안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