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뽀이님 휴방날 기쁜맘으로 밖을 나갔어요!!!
간만에 외출이군!!!
이어폰도 꼽고!
꼬고GO!
(~~♬♬♬♬♬~~~♬♬♬♬~~~)
(외출 직후 나의 표정)
이러고 한참을 다녔지... 후우..
밖에서 할 일이 좀 있었어요.
서류를 몇 개 내는 거였죠.
가져오라는 대로 가져왔더니 다른 서류 또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가지러가고 가져왔더니 다른 서류를 또 가져오라고.. 또 가져오고..
하악.. 카악 키야악!!
그분도 신참이라 헷갈렸나 봐요.
(제발 그만 좀 가져오라고 해요..)
(분노를 참는 나의 모습)
이렇게
뭐 한것도 없는데 저녁 8시가 넘었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집에 오는 내내 피곤&지침&배고픔.. GG.. 후우
(아오... 증말)
부랴부랴 오늘의 저녁을 먹기로... 편의점 치킨세트를 구매한 후 집으로!
치킨세트 등장! 똿!
왼쪽 위에는 비엔나, 아래는 샐러드에요.
가운데랑 오른쪽은 치킨! 아래는 김치죠 후후.
왼쪽은 우유인데 왜 저렇게 나오는 거죠?
컵을 뒤집어 놓은 거 같네...?;;
치킨이 정말 맛있더군요!
냠냠냠... 쩝쩝쩝... 입에 넣으니까 아주 그냥
(이런 맛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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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 다시 이 표정 돌아옴)
그리고 땀을 너무 흘렸더니 목이 마르더군요.
아까 치킨세트살 때 구론산도 같이 샀어요.
제가 좋아하는 자양강장제!
GS편의점에서 2+1으로 팔더군요.
오른쪽은 요거트인데 40% 세일하길래... 살짝...
구론산 안드셔보신 분들 강추합니닷!
맛있고 몸에도 좋을거에요.
.. 그냥 그렇다고 해줘요...
힘들었지만 별탈은 없었으니 뭐... 쩝..
...
...
자야겠네요.
여러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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