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만 너무 고민이 되어서 한번 써봅니다.
저는 지금 수능을 코 앞에 놓아둔 19살 고3입니다
닥도 직입적으로 말해 저는 아직까지 진로를 정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한 특기가 뭔지도 모릅니다
이렇다 보니 자소서에는 뭐에 대해 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부모님이랑 대화를 나눠보니까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던가 아님 공무원이나 되라고 하시고.....
막상 공무원을 생각해보면 제가 공무원 시험을 잘 못 볼거 같아서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수능 공부도 손에 안 잡혀서 여름방학 3주동안 1주일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 한번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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