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드는 스토리가 방대해서 재미도 있지만 너무 어렵지요
그래서 무미님이 주로하는 케릭들 위주로
인간관계를 포커스로 스토리를 간략 소개드립니다.
본 내용은 대략적인 스토리를 요약압축한거라 세부적인 요소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켈타스 선스트라이더는 워3 확장팩 휴먼캠페인 주인공인 하이엘프 왕자입니다.
아주먼옛날 티탄이란 존재는 공허의 존재와 싸웟습니다.
티탄중 정예파티인 판테온은 강력한 마력을지닌 행성 아제로스에 기생하던 고대신과 싸워이기고 그의 부하인 정령왕들을 내쫒습니다.
(고대신의 부하였던 정령왕 라그나로스)
고대신과의 싸움의 상처에서 뿜어나오는 마력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샘이 바로 영원의 샘이지요.
이걸 관리하기위해 티탄들은 티탄관리자와 용군단을 창설해 감시임무를 맡깁니다.
(5개의 용군단 리더인 여왕 알렉스트라자)
하지만 아제로스 토착민족 트럴들이 영원의 샘에 접촉하게되고
나이트엘프로 전화합니다.
훗날 나이트엘프는 강한 마력에 도취되어 더 강한 힘을 원해 악마들을 소환하지요. 위험성을 감지한 말퓨리온과 티란데는 마력과 손절하고 자연의 정령계와 주술 그리고 엘룬의 사제로 갈아탑니다.
(마력의 위험성을 알고 테크를 갈아탄 커플)
악마와 손잡은 나엘들은 용군단 연합과 정령계의 대표들인 반신연합 그리고 말퓨리온 형제등의 힘으로 똥망하게되어 저주받아 나가라는 괴생물체가 되고맙니다.
애매하게 악마는 무관하지만 마력을 즐기던 나엘 귀족들은 결국 말퓨리온 티란데 세력에 쫒겨나 새로운 대륙으로 이주하죠.
그렇게 생긴 왕국이 하이엘프의 쿠엘탈라스이며 수도는 실버문입니다. 켈타스는 이 왕국의 왕자였습니다.
켈타스의 아버지인 아나스테리안은 얼라이언스를 도와 호드를 물리쳤고 휘하의 순찰대장인 실바나스 윈드러너 자매의 혁혁한 전과로 신대륙에서 맨날 싸우던 트롤부족들을 물리칩니다.
(실버문 순찰대장 알레리아/실바나스/배리사 윈드러너)
(불법이주해온 하이엘프에게 집털리고 땅털려 복수만 남게된 트롤 족장 줄진)
이당시 켈타스는 로리였던 제이나에게 마법개인과외를 해주기도하였죠.
(천재마법소녀 제이나. 할매 아니거든요?)
하지만 잘나가는것도 잠시 악에 빙의되어 타락한 아서스와 언데드군단이 쳐들어와 국왕 아나스테리안을 죽이고 실바나스를 감염시켜 언데드수하로 만들었으며 실버문을 거의 전멸상태로 만듭니다.
(리치왕의 명령으로 실버문을 침공한 아서스. 그의 목적은 수하인 켈투자드를 부활시키는것)
(실버문에 있던 마력으로 부활한 켈투자드)
겨우 살아남은 켈타스는 남은 난민들을 이끌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고래서 살아남은 하이엘프는 블러드엘프로 불리게 됩니다.
켈타스는 얼라이언스 인간들에게 도움을 청하나 인간들은 자신의 수하취급을 하며 무리한 임무를 강요하고 사지로 내몹니다.
불만을 가지던 켈타스는 강력한 마력을 지닌 강자 일리단과 저주받은 나이트엘프 종족인 나가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세계로 뽀탈을 넘어가 신왕국 건설을 하고자 하죠.
(켈타스는 일리단이 강한마력을 나누어줄꺼라 믿었기에 종족의 번영을 위해 협력합니다)
(일리단과 함께 드레노어 검은사원 레이드 중인 켈타스)
우여곡절 끝에 옛날 오크들의 행성인 드레노어를 점령하는데 성공하지만 일리단은 자신이 배신했던 악마연합에게 쫒겨 갇힌 신세가 되버렸고 나가들은 일리단을 돕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일리단에게 실망한 켈타스는 그를 배신하고 악마군단2인자인 켈제단과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드레나이와 그를 돕는 나루의 함선인 폭풍우 요새의 마력을 연구하여 강해지려합니다만 결국 호드와 얼라이언스 레이드 파티한테 패배합니다.
패배이후 더욱 강함을 갈망하던 켈타스는 짝퉁 영원의 샘인 태양샘을 이용하여 직접 켈제단을 소환하고 그의 마력을 나누어 받기로 합니다.
그리고 실패해서 히오스에서 살게되었다는 훈훈한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 요기까지.
최대한 짧게 써볼라했는데 흠... 길군요 안보실려나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