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방송하기 듀얼 그래픽 차이 영상.

테일즈2
2018-08-08 15:21:06 24270 26 68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자주 언급하는 듀얼 그래픽에 대한 설명입니다.

제가 교정 중이라 입이랑 혀가 아파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는 부분도 많고,

처음 설명하는 걸로 영상을 찍다 보니 버벅이는 것도 있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단순히 이해하려면

12분 38초의 싱글 그래픽 카드일때,

13분 56초의 듀얼 그래픽 카드일때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rx460을 서브로 했을때랑 1080ti를 서브로 했을때랑 동일합니다.

(rx460이 서브 1080ti가 메인일때, 1080ti 서브, rx vega56 메인일때 테스트 동일)


이게 어렵다고 생각하실까봐 영상대신 글로 짧게 쓰면


전제 조건 : 메인 보드에서 2개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메인 보드여야 한다.


설치 및 설정 방법


1. 메인, 서브 그래픽 카드 모두 장착한다.

2. 메인 그래픽 카드는 메인 모니터, 서브 그래픽 카드는 서브 모니터에 연결한다. (한 그래픽카드에서  2 모니터 연결하면 안됨)

3. 바탕화면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 서브 모니터 클릭 -> 하단의 이 디스플레이를 주 모니터로 만들기 체크

4. Xsplit 실행

5. Xsplit이 완벽히 켜졌다면 다시 게임 모니터를 클릭하고, 이 디스플레이를 주모니터로 만들기 체크


입니다.


그러면 Xsplit 하단에서 메인 그래픽 카드가 아닌 서브 그래픽 카드로 잡힙니다.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클릭 8번이면 끝납니다.


정말 고사양 게임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고,

CPU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VGA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RAM을 늘리거나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중고로 RX460, RX560, GTX1050 급의 그래픽 카드를 중고로 8~9만원에 업어오면 프레임 드랍은 사라집니다.

(그 이상을 사용하면 송출도 동시에 가능합니다. RX460의 경우 셋팅값을 높게하면 버벅였음 FHD 8000K 60f)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원컴 자체가 8700K 이상, 라이젠 2700 이상이면 굳이 투컴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투컴갔다가 세팅 어려워서 세팅 지원에 비용들이고, 기타 부가 장비 지출에 쓸 자금을 더 좋은 원컴을 쓰거나 세이브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청에 의한 추가 영상


유튜브 고화질 코덱을 받지 못해 화질이 뭉게져 보이나,

실제 캐릭터를 움직일때 게임용 모니터가 아닌 Xsplit 화면을 보고 움직였을때 화질은 매우 깔끔합니다.

(유튜브 고화질 코덱을 받지 못해 화질이 뭉게져 보이나 녹화본은 깔끔합니다)

(Xsplit 화면은 녹화(송출) 화면)


모니터 2대의 주사율이 서로 다르거나 프리싱크 여부에 따라 듀얼 그래픽이라도 녹화(송출)이 끊김이 생기나


프리싱크 모니터라면 프리싱크 Off로 두는 것 만으로도 거의 개선이 되고, (Xsplit 화면을 보고 조작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것 보다 더 개선을 하고 싶다면 녹화(송출) 프레임을 게임용에 맞추거나 게임용 모니터의 주사율을 서브 모니터에 맞춰주면 되지만

제 기준으로는 프리싱크 끄는 것 정도로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 게임 화면이 끊겨보였던 게 제가 게임 캡쳐 기능을 안하고 스크린 캡쳐로 메인 모니터를 따와서 그랬네요.

데스크탑(스크린) 캡쳐로 안하고 게임 캡쳐로 하면 위의 조건과 상관없이 엄청나게 부드러워 집니다.

후원댓글 68
댓글 68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AD
방송하기프로그램채팅/봇업데이트
10
08-11
19
프로그램
윈도우즈 10 간단하게 해보는 최적화. [2]
베리머취래빗
08-09
»
방송하기
듀얼 그래픽 차이 영상. [68]
테일즈2
08-08
29
방송하기
방송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18]
잭팥
08-07
16
08-04
22
프로그램
아프리카 스타일 채팅 오버레이 [14]
민트초코데자와솔의눈믹스
08-03
12
07-18
105
07-03
34
방송하기
버퍼링이 심해요!!!......왜? [28]
니들이게맛을알아
06-01
23
05-2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