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시청자 여러분.
어제 유우가 라디오 방송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서
방종하기 직전에 농담하다가 갑자기 1시간 가까이 라디오 방송을 했죠 ㅋㅋㅋ
안그래도 원래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유로트럭 라디오 방송 있는데
다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당.
트럭을 몰고 독일의 도로를 달리며 시청자분들의 신청곡과 함께 사연과 고민상담 등을 해드립니다.
부끄러운 고민도 귓속말로 익명을 지켜드릴테니까 걱정하지마세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이 있듯이 여러분의 백지장.
저와 시청자분들이 듣고 같이 생각을 1g씩만 보태면 들어지지 않겠습니까?
답답하고 속상한 일이 계신가요?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는 사연이 있으신가요?
커밍아웃도 괜찮습니다. 모두 다 들어드립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없으면 지어내서라도 사연이나 고민거리 하나씩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19금 고민도 들어드립니다.
스피드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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