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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처럼 스튜디오에서 스트리머 섭외해놓고 여러가지 기획으로 공방 찍는거보다는

차라리 스트리머들 방송 안할때는 뭐하고 지내는지 소소하게 보여주는게 더 인기가 많을까요?

분명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들은 방송을 안 할때 뭐하고 지낼까 궁금해하는 사람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혼자산다처럼 얍얍 룩삼 초승달 공혁준 서새봄 동수칸 풍월량 소풍왔니 같은 사람들 섭외해서

혁준님 쉬는날에 파충류집 가서 도마뱀 먹이 사고, 동수칸 방송 끝나고 바르샤 유니폼 입고 조기축구하러 가고

이런거 편집해서 보여주면 되게 소소하면서도 재밌을거 같아요

편집도 공중파처럼 화려하게 할 필요없고 https://www.youtube.com/watch?v=XMapbsI465I&t=2732s

이정도로 걍 소소하게만 해도 충분히 만족하고 시청자도 잘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공방 안하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하시면 생각한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