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치타가리 보다보니 나온말
36:40 ~
마고: 메나트에 관해서는 말이죠.. 아랍의 힘을 빌릴까하고..
냔시: 나도 잠깐 방송으로 하는거 봤어
마고: 부분적으로라도 해서 (라시드했던) 기억을 되돌릴까 하고
가치쿤: 나루호도 나루호도
마고: 캐미로 상대하면... 한일전에서 역시 에누에루가 굉장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역시 보고나서 느끼는건 에누에루조차도 타치마와리(싸움, 돌아다님, 드잡이질) 힘들어보이는구나.. 하고
가치쿤: 하이하이하이
마고: 어떤 메나트를 상대하건 쌩 스파이럴 에로우같은거 하지않으면 안되고.. 트리거가 쌓였을땐 무리해야한다는게... 아 역시 이건 이런 상성이구나 하고..
어떤 상대를 대하건간에 강하게 밀어붙혀야 한다는게.. 나한테는 캐미 사용할때 그런게 싫어서.. 라시드를 하는쪽이 더 납득하며 할 수 있지 않을까나
가치쿤: 그쪽이 어울리니깐요
마고: 까놓고 말하자면 지금 저스틴이랑하면 캐미론 발려요
가치쿤: 아아
마고: 가능성 높네..
가치쿤: 최근에 저스틴에게 존쿤이랑 빅버드가 진거 있으니 그거 참고하고 가는게 좋아요
마고: 볼께 볼께.. 실제로 이미 봤어.. 불가사의한 힘으로 이겼네라고..
가치쿤: 전 보고 굉장하다고 생각했네요
마고: 실제로 그렇게 가드당하면 뭐 이길 수 없지
아까도 사코저씨랑 라시드로 프리게임 하던데 카치타가리 보니 이런이유가있었네
머 질장한텐 도움 안되는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재밌어서 번역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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