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17일차에 처음 트게더가 생긴 꽃꽃꼬입니다.
첫 글을 쓰고 싶었지만 빼앗겨서 다섯번 째로 글을 씁니다.
항상 처음처럼 방송하고 싶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변하기 마련이지요.
낯설고 설익었던 시작에서 서로 의지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방향으로 같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성장하는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되어 보아요.
함께 오래 봅시다.
- 감사를 담아 꽃꽃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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