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행다녀오는거라 그런지 더워도 힐링이 되네요 ㅋㅋㅋ
처음 도착한 곳은 남해의 독일마을입니다. ㅎㅎ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밥먹으러 온 곳 ㅎㅎ
여기서 독일식 족발이라는 슈바인학센을 시켜먹었습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단한 곳이가봅니다 ㅎㅎ
통짜로 오면 아주머니께서 큼직큼직하게 썰어주시네요 ㅎㅎ
아아...... 영롱하도다
이런 음식에 맥주가 빠질 수 없죠^^
먹을 땐 맛있었지만....... 너무 비싸네요 ㅠ 그래도 한번 쯤은 꼭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어요~
남해파독전시관도 관람하고요 ㅎㅎ 내부는 찍어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안찍었어요 ㅠ
독일 친구들이랑도 한장 ㅋㅋㅋ
상주 해수욕장도 다녀왔는데 방수팩이 없어서 차에 폰 두고내리느라 바다사진이 없네요 ㅠㅠㅠ 재밌게 물놀이 하고 왔어요 ㅎㅎ
그렇게 실컷 놀고 도착한 숙소
운좋게 국립휴양림 취소방이 생겨서 정말 싸게 방을 잡았습니다.
시작은 간단하게 고기부터 달렸는데 술마시다보니 뒤에는 사진이........
다음날은 남해 유배문학관 왔습니닷 ㅎㅎ
이름 모를 유배가시는분과도 함께 찍고
이미 유배가 계신분과도 한장
문학관 입성!!!
역시 내부는 찍기 좀 그래서.....ㅠ
다음은 마지막 코스 다랭이마을입니다. ㅎㅎ
교과서에서만 보던 계단식경작지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더워서 많이는 못 둘러보고 나왔어요 ㅠ
마지막날 점심은 돌게장집을 갔습니다. ㅎㅎ
간장게장 좋아하시려나
이것 또한 영롱하도다......
역시 간장게장은 게딱지에 밥을 비벼먹어야하죠 ㅎㅎ
보기 힘드실까봐 사진 좀 추려봤는데 그래도 많긴 많네요.......
윤아님도 이탈리아 안다치게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