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비쟝 오늘 경기 꼭 이겼으면 해서 직관갔는데...
직관간게 화근이었을까 너무 아쉽네...
교수님이 좀 더 일찍 회의를 끝내주셨으면 선물이라더 사들고 가려고 했는데 급하게 가느라 선물도 못줘서 더 아쉽네용....
끝나고 버스타러 가는길이 겹쳐서 한번 더 아는 척 하고싶었는뎅 선수들한테 실례일까봐 그냥 조용히 옴...
너무 상심말고 후반기 잘해서 다 뿌숴버리자 블비쟝 미라클 화이팅!!!!
P.S. 양팀 지원가들 너모너모 잘생긴 거시어용 빛이나서 같은 남자인데도 설레버리자너 우최힐 블비쟝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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