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키님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구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글씁니다.
방송 중에 어스키님이 토구처럼 방구 독병으로 생존자를 맞추고 잡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러기에는 방구독병이 매우 느리고 비각도 불편해서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한방독병을 꼈을 경우는 맞춰잡아야 되지만, 대부분은 독병으로 맞추는게 아니고 생존자가 도망가는 길목에 미리 뿌린다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인성존에서 사용자가 돌 위치의 판자 등에 미리 독가스를 미리 1~3개 뿌리고 쫓게되면
생존자는 무조건 판자를 써야되고 인성존을 돌며 시간끌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독을 피해 인성존을 벗어나 평지로 도망가면 그냥 쫓아가서 잡으면 되고요.
이게 기본적인 방구의 운영방식입니다.
방구의 최대 장점은 살인마 중에 판자 소모시키기 상위티어라는것입니다.
판자 없는 생존자의 운명은 아시죠?
독병으로 생존자를 맞추고 잡겟다는 식으로 운영하지 마시고, 인성존 길목을 독가스로 막는다는 식으로 운영해보세요.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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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Man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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