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배그를 했다.
그랬다.
반창님과 1인칭 듀오도 했다.
반창님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서 조아따.
친구가 한명 또 생겼다.
조아따.
오늘 날씨 방송 중에 너무 덥다.
아유 더워라.
요새 방송 일기 쓸게 없다 ㅠ_ㅠ
맨날 배그만하고 딱히 할말이 없다.
배그 했다고 쓸 말도 딱히 없다.
뭘 써야 될까?
모르겠다.
오늘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방송 키기 전에 외출을 했다.
집 앞 식당에 가서 돈까스를 먹고, 김밥을 포장해왔는데 생각해보니까
배고프면 먹으려고 했는데 안먹었네 아직
오늘 원래 방송을 좀 더 길게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딱히 할 것도 없다.
방종하고 먹어야겠다.
김밥이 다 식어서 차가워져서 냉장고 있으니까. 전자렌지에 좀 돌려서 먹어야겠다.
암튼 돌아오는길에 공차에 들려서 공차도 마셨다.
계란입혀서 후라이팬에 부쳐 먹으라는 사람이 있지만 덥고 귀찮다.
계란도 없다.
하암
더블치즈김밥이었는데 4300원이었나? 너무 드럽게 비싸다. 치즈가 2장인가보다.
김밥 욀케 비싸지?
다른 김밥들도 5000원짜리도 수두룩 하더라.
김치뭐 어쩌고 김밥도 5000원이고 4300원짜리 김밥은 싼편에 속했다.
아 덥다.
그나저나 방종하면 뭐하지.
솔직히 방송 켜놓고 게임해도 딱히 상관은 없을 것 같긴 한데, 또 너무 배그를 많이 하면 물리거든
그러니까 IRL이나 좀 하다 가야겠다.
내일 화요일(평일)이라 너무 길게 방송하면 방해가 될 수 있어서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1시를 넘으면 안될 것 같다.
밥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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