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초반부 평가는 그냥 What if...? 페르소나 버전 정도 느낌으로 뇌 비우고 보면 괜찮은거 같다~ 정도에요
초반부터 주인공 대가리에 총 갈기고 이고르는 대놓고 서로 다른 세계가 간섭하고 있다는 듯한 연출 팍팍 던져대고
뭔가 가챠 시스템에 딱딱 들어맞는 세계관 구성에 기존 페르소나 생각하고 접근했다간 이게 맞나... 싶은데
웰메이드 페르소나 라이크 게임 이라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또 괜찮은거같긴 함
근데 그런거 싫어하는 팬 비율 적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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