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 못산게 흠이지만 그건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4시에 출발해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고
원래 가면서 V-LOG처럼 찍어볼까 했지만 완전 잊고있어서 마지막에서야 김혜성 성우님, 그리고 오늘 열연해주신 모든 가수님들, 밴드님들을 찍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닝겐님과의 사진촬영하고 이토님 만나서 좋았습니다
원래 경품을 얻을 생각은 없었지만, 제 목소리를 희생시켜서 얻은 타란튤라 어비스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킹오저 제로 구하기전까진)
마지막에 앵콜곡이 있었는데 예상했던 갓챠드 오프닝이 아닌 덴오 오프닝인 Climax-Jump가 나와서 당황했지만, 진짜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라고 생각하니깐 이건 이거대로 좋더라고요
다음 뮤직라이브나 초영웅제 라이브뷰잉이라던가 다른 이벤트가 열리기를 기원하며
이것으로 뮤직라이브 후기 마칩니다
자막은 급하게 만드느라 추가하지 않았고, 사실 플래티나를 자랑하게 위해ㅅ...
분 레드는 제가 만든것이 아닌 레이드님의 것을 가져왔습니다
Hero is Forever
아 그리고 닝겐님 혹시 응원봉 파실꺼면 저한테 팔아주세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