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도대회에서 스틸언라이브 라는 영상으로 참가를 했던 영상쟁이입니다.
1등분이 후기를 올리셨길래 저도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제서야 간단한 비하인드 겸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사실 원래 썩던콩이라는 곡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시간이 진짜 너무 촉박해서 (딱 제작 기간 중에 개학이 겹치는 바람에...)
원래 예비로 올리려고 했던 영상을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케인님이 반응 중 언급하셨던
렌더링 빨리 되라고는 그냥
은 영상 제작을 제출 당일 오후 11시 30분쯤 마치는 바람에
급히 렌더링을 시작했습니다.
1080p 60fps로 렌더링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이때 30%쯤 렌더됨) 렌더링을 취소하고 720으로 할수도 없고..
그냥 그대로 갔는데..
컴퓨터가 발열이 되면 렌더링이 느려진다길래
컴퓨터 뚜껑을 열고 메인보드에 입김을 부는 불쌍맨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불쌍맨 행위를 했는데고 결국엔 11시 59분까지 못내고
0시 0분 자정에 제출하여 지각맨이 된 것입니다..
아 그리고 케인님이 스틸얼라이브(원곡)을 모른다고 하셨는데
케인님 포탈 하시고 엔딩까지 보셨었네요 ㅋㅋㅋ
어쨌든 여러 사연이 있는 중2맨의 영도대회 참가 후기였습니다
지금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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