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이가 혼자 신대륙으로 떠난 모험으로 시작한 던속사
여러 과정 속에서 만난 인연들과 같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엔딩으로 끝나는구만
마물로 이런 저런 행위를 한 게 병맛스러웠지만
용과의 첫 싸움, 포로리타운, 그 외 등등
던속사에서만 볼 수 있었던
형만의 여러 가지 참신한 이야기들을 다신 못 본다는 게
아쉽지만 생각날 때 한 번 더 정주행할게
던속사 외전 연재하느라 수고 많았고
재미를 선사해줘서 고마웠어
여기에 글 남기는 건 마지막이지만
차기작이 뭐든 어디서 연재하든
잘 챙겨보고
진심으로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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