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도 안 좋으신데 방송 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거기다 이번 주는 워크샵 때문에 피곤하셨을 텐데도 방송 끝까지 해주셔서 더 감사하네요. 누나가 방송 해주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항상 방송 해주실 때마다 감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컨디션 안 좋을 때 노캠하신다고 저희에게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컨디션 안 좋을 때 억지로 무리안하셔도 됩니다! 작년에 누나가 어떤 걸 하든 계속 함께 있었던 것처럼 올해도 가능하면 그럴 생각이니까 몸 상태가 안 좋을 때도 캠을 꼭 해야 한다는 그런 부담은 안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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