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고 나서도 왠지 불안해서 지켜보길 잘한 것 같습니다. 막판 소음기 제가 안 쐈어도 괜찮았을것 같지만 그래도 이왕 뛰어든 거 끝까지 장렬하게(?) 승부를 보고 싶었어서 말이죠……ㅋㅋㅋㅋㅋ
저 뿐만 아니라 저녁에서 새벽 그리고 아침반까지 다른 모든 분들도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혹시라도 잘 안되면 어쩌나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콩알만해진 심장을 놓을 수가 없었는데 이제야 한시름 덜은 느낌이네요 ㅎㅎㅎ 덕분에 이제 두 다리 쭈욱 뻗고 유튭 보며 잘 준비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모두들 다시 한번 수고 많으셨고 편안한 공휴일 되세요!! 삼일절 대한민국 그리고 요미냥님과 모든 선생님들 만만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