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식은 폐가 준나게 멀끔하고 깨끗하고 흠집하나없이 깨끗하고 청량하다는점
아무문제가 읍서예 사지멀쩡하고 건강한남성 고수익알바생 찾는사람들이 좋아할거같은 몸땡이랑께요
안좋은소식은 폐는 겁나게 멀쩡한데 왜 숨이 제대로안쉬어지는지 원인도 모르겠고
원인을 찾을돈도없어서 이젠 그냥살아야한다는점
내일부터 평범하게 키도록하고 죽기전에 이루고싶은 혹은 하고싶었던거 아무거나 할려고합니다.
어딘가 문제가있어서 이러는거같은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거 그냥 할수있는거 하다가 중간에 가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후회는없을듯
참고로 불치병걸렸다거나 죽을병걸린건 아닙니다. (아마도 확인 안해봐서모름)
의사쌤은 그냥 운동부족이라서 그렇다 의외로 숨을쉴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는데
평일 밤낮으로 자전거 준나게타면서 출퇴근 물건정리 무거운짐도 들락날락하는사람인데 그럴리가있나
내가 집에 틀어박혀서 ㄹㅇ 숨만쉬다가 엉!? 밤2시다! 방송켜야지 이러면 이해가되는데...
암튼 내일봐용!
죽는다만다 써져있다고 너무 심각하게 보시진말고 요약하자면
그냥 평소대로 한다는 얘기입니다!
모두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조흔밤! 보내시고! 내일 봐욧!
( 이틀전에 포켓몬스바 BP번다고 누워서 스위치하다가 중간에 잠듬 결과 5000bp벌었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