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닉네임 더러운 쁑뱕샹귦댥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 방송을 보다보니 여러가지 느낀점이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오늘방송...
여러가지 채팅을 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시아님은 손에 상처를 입으셔서 아파하고 계신데 그것을 가지고 여러가지 장난 / 농담거리로 삼으시더군요.
좀 충격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잔인해 질 수 있나 하고...
그리고 막말이 무지 심합니다. 뭐 그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아무의미 없이. 장난으로. 농담으로 툭툭 던지는 말에 누군가는 상처입고 계속 마음 한구석에 걸린다는거만
염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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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말 몇마디에 상처입고 방송 때려치는 분들 여럿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참 기분이 착잡했는데요.
여러분들이 쓰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흉기가 될수 있습니다. 이 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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